본문 바로가기

DeVsign

(18)
Framer도전기 #1 Utils.modulate로 텍스트 두께 조절하기 디자이너가 프레이머를 사용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개념 이해'라고 생각한다. 지난 수업의 2주차 정도 까지는 플래시 액션 스크립트나 html 코딩의 경험이 도움이 되어 크게 어려움이 없었는데, 배열과 함수? 뭐였더라, 아무튼 '통'에 담는 얘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멘붕은 시작되었다. 왜 담는 거야 도대체? 처음에 쉽게 코드를 짤 수 있었던 이유는 그동안에 해 왔던 것들을 기반으로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 뒤로는 처음 접해보는 '언어'가 주는 장벽이 시작되는 것이다. 반복적으로 작업해보면 개념이 잡힐 날이 올 거라 생각하며 하나 하나 차근차근 공부를 해 보려 한다. 첫번째로 구현해 본 화면은, 슬라이더를 움직임에 따라 텍스트의 두께가 달라지는 인터랙션이다. 전자책의 설정 화면..
Framer도전기 #0 Framer를 시작하다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패스트캠퍼스에서 'Framer로 구현하는 인터랙티브 프로토타이핑 CAMP'수업을 들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출근시간보다 더 일찍 일어나 교육장소까지 다녀오고 집에 오면 회사 일을 하고, 빠듯한 6주를 보냈다. 수업은 무사히 끝났다. 아직 복습과 응용 연습이 많이 필요해 보이지만 어쨌든 나는 프레이머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그래서 오늘의 글을 시작으로, 프로토타이핑 도전기를 적어볼까 한다.첫 만남처음 프레이머를 접한 것은 3년 전 스케치 원데이 수업에서였다. 강사분께서 스케치 수업과 함께 아주 잠깐 시연해 주셨던 툴 중에 하나가 프레이머였다. 스케치에도 놀랐던 나는 프레이머를 보고 신세계를 경험했다. 잠깐 보았던 거지만, 프레이머를 활용해서 정교한 인터렉션을 내 손으로 표현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