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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ING

간편도서대출서비스 고맙게 시작

Photo by  Alfons Morales  on  Unsplash

내가 간편 도서대출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은 이유는

도서관의 수는 1000개가 넘는데 시, 구의 도서관 회원증이 연동되지 않아서 지역 간 도서관이 단절되어 있는 것 같아서 모든 지역의 도서관을 하나로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보고 싶은 것이다.

도서관 방문자수가 점차 감소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그냥 내가 도서관을 잘 가지 않게 되는 이유(회원 인증, 위생 문제, 귀찮음, 책 사는 게 좋아서, 서점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등)와 비슷한지, 도서관에 가고 싶게 만들려면 무슨 문제를 해결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것이다.

 

이걸 만들어서 내가 도서관에 잘 가게 된다면 그게 제일 땡큐일듯.

 

시작부터 끝까지 해본다는 게 무척 설레지만 한편으로는 겁도 난다. 어쨌든 조사해야할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고, 오늘 처음으로 내가 하고 싶은 프로젝트에 대해서 첫 번째 설문지를 돌려 보았다.

 

설문에 응답해주신 것도 감사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설문에 관해 의견을 주고 계신다.

도서대출 서비스에서 있었으면 하는 기능들을 아주 상세하게 적어주신 분도 있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주신 분도 있다. 설문 내용이 아쉬워서 더 채웠으면 하는 질문들이라든지, 질문이 조금 애매하거나 답변 유형을 변경했으면 좋겠다 등등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는 분들도 계신다.

 

난 혼자 하려니 시작부터 참 난관이구나 생각하며 답답해 했는데

많은 분들의 의견들이 넘나 도움이 되고 있다.

너무 감사하다. 몹시 많이 배우고 있다.

 

분석을 좀 더 많이 해야 하고 무엇보다도 스스로 직접 가서 경험해 보는 것이 중요한데 아직 경험이 너무나 부족하다.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나가야지.

더욱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직접 체험해보고 더 열심히 만들어 봐야겠다.

코로나19만 잠잠해지면 나의 역마살의 기운으로 막 돌아다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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