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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나는 집을 짓는 꿈을 꾼다

내 꿈 중에 하나는 집을 지어서 사는 것이다. 

소확행을 위해서 계속 꿈꿔온 집의 모습들을 하나씩 적어보고, 생각날 때마다 추가해봐야겠다.

 

제주 하다책숙소의 마루에서 행복한 시간.

몹시 심플한 화이트 벽과 몹시 나무나무한 바닥 인테리어. 바닥은 진한 마루여야 한다.

창이 많아야지.

층고가 높고, 큰 창으로 햇빛이 완전 들어왔으면.

나무 계단과 다락이 있는 곳

계단 옆 또는 벽면 전체에 책장이 있는 곳. 어디서든 책 읽고 멍때리기 좋아야 해

 

윤희에게 중 한장면. 진짜 살고싶은 방이다.

 
모든 방에는 창가에 평상이 필요하다. 창가에 넓은 나무 창틀이 있어서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으면 좋겠다.

대청마루가 있으면 좋겠다. 앉아서 커피 마시고 햇볕 쐬고.

벽돌 + 나무벽이 조화로운 집

난로를 놓을 수 있는 에폭시 바닥이 있는 공간 : 에폭시는 깨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다른 재질로 바꿔야 한다고 한다.

나무 재질의 넓은 조리대, 상부장 없는 오픈형 주방. 벽을 보지 않아야 돼.

간유리의 문이나 파티션 또는 가구를 어딘가에는 넣어야지.

중문은 꼭 필요하다.

ㄱ자 책상 + 앞에 창이 있어야 함 : 이러러면 왠지 모르게 창이 ㄱ자로 나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일과 취미생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금세 현실로 돌아가버리겠지만, 가끔씩은 이렇게 꿈을 꿔 보는 것도 좋지 않은가.

이거 도면으로 그려봐도 재미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