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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스펙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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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럼 스몰토크 짧은 후기 스펙트럼 스몰토크 짧은 후기. 자동차를 디자인한다는 것은 아주 많이 생소하다. 산업디자인과 UX의 연결이 이번 스몰토크의 주제였다. 독일의 BMW 디자인웍스에서는 모빌리티의 현재와 미래를 어떻게 디자인하고 있는지, 영상을 보면서 이야기를 들었다. 미래를 현재로 만들어가는 경험담을 들으면서 계속해서 들었던 생각이 있었다. 어떻게 컨셉을 만들어서 완성까지 갈 수 있는 건지, 소통하는 과정에서의 오픈마인드야말로 정말 최고로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물론 그 과정이 굉장히 길고 험난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완성으로 가기까지의 절차도 어마어마하게 복잡하다고 하니, 그만큼 최고의 제품이 만들어지는 거겠지. 시대가 변하면서 산업디자인에도 UX 디자인이 아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점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이야기 같..
Spectrum Day - 김종민 님의 '영감' 김종민 님은 디자인 테이블 인터뷰를 듣고 처음 알게 되었다. 정말 크리에이티브한 개발자다. 그동안 들었던 인터뷰와는 사뭇 다르다고 느꼈던 것이, 이 분은 정말 순수 노력파라고 생각되었다. 한계를 넘어 도전하고 또 도전하고, 하고 싶은 건 집요하게 파고들고, 문제점을 인식하면 스스로 적극적으로 그것을 해결하려고 한다. 그런 부분을 존경하게 되었다.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그동안 블로그에서 훔쳐보았던 프로젝트를 하나하나 설명을 들으며 보았다. 같이 갔던 디자이너는 '아 마치 디지털 전시회 몇 개를 동시에 본 것 같아요!'라며 감동했다. 나 역시 그동안 넋 놓고 보고 있던 작업물들을 직접 만든 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왠지 전시회를 설명하는 베테랑 도슨트의 느낌이 들기도 했다. 세미나에서 느꼈던 것들이다. 영..